과거 고려제강의 와이어로프 생산 공장이었던 이곳은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며 문화와 예술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. 세계 최대 특수 선재 회사로서의 역사를 간직한 이곳은 현재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변모하였습니다.
2008년까지 와이어로프 생산이 이루어졌던 이곳은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얻었습니다. 이제는 공연, 전시, 학술회의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며, 맥주 바와 커피숍 같은 다양한 음식점도 입점하여 방문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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