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궁은 정조가 현륭원에 행차할때 임시 거처로 사용하던 곳으로 크고 웅장하여 경복궁의 “부궁”이라고 불렸으며 정조 18~20년에 화성을 축성하고 팔달산 동쪽에 행궁을 건립했는데 평상시에는 유수부(지금의 시청)관청으로 사용되던 곳이다. 화성은 뛰어난 건축술로 인해 세계 문화 유산으로 선정 되었다.
사진 – ⓒ한국관광공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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