군산의 근대 및 해양문화를 볼 수 있는 박물관
군산근대역사박물관

근대역사의 중심도시, 군산에 자리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군산의 근대문화 및 해양문화를 주제로 하는 특화박물관이자 지역박물관으로서 방문객들이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. 지상 4층의 건물 규모로 1층에는 해양물류역사관, 어린이체험관, 수장고, 기증전시실이 2층에는 근대자료규장각실, 시민 열린 갤러리가 3층에는 근대생활관, 기획전시실이 있다.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‘역사는 미래가 된다’는 신조로 과거 무역항으로 해상물류유통의 중심지였던 옛 군산의 모습과 전국 최대의 근대문화자원을 전시하여 서해 물류 유통의 천 년, 세계로 뻗어 가는 국제 무역항 군산의 모습을 보여주는 박물관이다.

사진 – ⓒ한국관광공사

기본정보
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40 (장미동, 군산근대역사박물관) · 길찾기
하절기(3~10월) 09:00~18:00 (입장마감 17:30) / 동절기(11~2월) 09:00~17:00 (입장마감 16:30)
군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19번 버스
관련 여행일정
  • 전북 군산시· 길찾기
   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은 일제강점기 미곡상이자 대지주였던 히로쓰 기치사브로(廣津吉三朗, 1878~1949)가 살았던 집으로
  • 군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신흥동일본식가옥과 초원사진과 사이에 위치한 양푸니는 30년 전통의 전주 호성고기마을의 비법을 전수받았습
  • 경암동 철길마을은 1944년 준공하여 페이퍼 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2.5km 철로 주변의 마을을 총괄하여
  • 용안생태습지공원은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생태공원입니다. 여름에는 30여 개의 작은 연못에서 수련, 백련, 홍련 등
  • 함라산 중턱에 위치한 숭림사는 아담한 절입니다. 차로 가든 대중교통으로 가든 약간은 걸어야 하는데 가는 길이 매우 아릅답습니다
  • 숭림사에서 다음 목적지인 함라마을 가는 길에 위치한 카페입니다. 한적한 시골뷰도 좋고 사장님이 직접 담근 수제차도 맛있습니다.
토크 0

 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   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!